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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축구선수 김민재 프로필 나이 키 고향 나폴리 문신 피지컬 ( 당신이 몰랐던 14가지 사실 )

by 핫피플's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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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김민재 프로필 나이 키 고향 나폴리 

1. 프로필

이름 : 김민재
출생 : 1996년 11월 15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키 190cm, 몸무게는 88kg으로 괴물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현재 대한민국 국적의 나폴리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입니다.

2. 체육인 집안

가족이 모두 체육인 집안이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유도선수, 어머니가 육상선수 출신이며 현재 통영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운동신경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봐도 될 듯합니다.또한 그의 형도 명지대학교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3. 축구를 시작한 계기

축구를 시작한 계기가 공부가 하기 싫어서였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했을 법한 생각이 동기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4. 공격수 출신

본래 프로 입단 이전에 포지션은 지금처럼 센터백이 아니라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격수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자신이 생각해도 한 명을 돌파하는 것도 힘이 드는 등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반면에 숏게임(미니게임)을 하면서 공을 뺏는 재미를 느끼고 심지어 공을 잘 뺏는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고심 끝에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5. 프로 데뷔 전

사실 김민재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 축구 대표로 활약하며 다른 학교로 스카우트 될 정도로 두각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수원공고 시절에도 수비수 에이스로 활약하며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해 총 16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전북현대모터스로 이적해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6. 괴물 신인 수비수

김민재의 K리그 등장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K리그 빅클럽인 전북에서 2017 시즌 신인 신분으로 입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됐죠. 신인의 무덤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신인들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나 다름없는 전북에서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9월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면서 활약을 이어나갔고 시즌 내내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 결국 만 21세 프로 데뷔 시즌에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과 영 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유망주임을 보여줬습니다.

7. 문신

몸에 기독교 관련 문신이 많은 편입니다. 김민재의 등에는 아마겟돈을 형상화한 그림과 가운데에는 십자가를 쥐고 있는 예수님 타투가 있죠. 또한 김민재 왼팔 타투에는 '꿈꾸기를 멈추지 말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문자가 영어와 라틴어로 새겨져 있습니다. 팔 타투의 경우 프로 무대 데뷔한 이후 프로에 데뷔해 빠르게 경쟁력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며 타투를 새기게 됐다고 합니다. 왼팔 안쪽면에도 레터링과 성 야고보 십자가 문신이 있다 그래서, 신앙심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 나폴리 팬들도 신기하게 바라본다고 합니다.


8. 피지컬

김민재는 육중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주력과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튼튼한 어깨와 상체 근육을 보유해 경합 상황에서 웬만해선 밀리지 않습니다. 특히 키 190cm, 몸무게 88kg이라는 상당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어 유럽 선수들의 피지컬에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패스 차단, 스탠딩 태클, 슬라이딩 태클, 헤딩을 비롯한 직접적인 수비 모두에 뛰어난 편입니다.

9. 최고 속력

육중한 체격에 비해 발도 순간 최고 시속 34.7km/h로 상당히 빠르고 최고 시속에 도달하는 가속도도 빠릅니다. 시속 34.7㎞는 100m를 약 10.5초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수비수로는 매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는 것인데 실제로 21시즌 페네르바체 데뷔전에서 순간 최고 시속 34.3㎞를 기록해 당시 튀르키예 리그 전체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공격수도 아닌 수비수가 2위를 차지해 당시 그의 최정상급 운동능력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10. 오락부장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하고 선수들이 모여있는 입단 신고식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노래해서 소소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주장 디로렌초의 생일파티에서 강남 스타일을 한 번 더 불렀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락부장 김민재", "축구하러 간게 아니라 구단 전속 가수로 행사 뛰러 간 거 아니냐?" 같은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11. 별명

중국리그로 이적하면서 한창 까이던 시절 그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로컬라이징한 '김민짜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는 이 별명이 정말 싫은 모양인지 여러 번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심지어 댓글에서 김민짜이 별명을 보더니 이제 김민짜이 그만 써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김민짜이'와는 반대 의미의 별명은 반다이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한반다이크', '반도다이크'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2. 롤모델

롤모델은 처음엔 세르히오 라모스와 페페였지만 최근에는 '칸나바로'로 바꼈다고 합니다. 둘의 플레이스타일도 꽤 비슷한데 뇌지컬과 피지컬이 동시에 된다는 점과 센터백치고 발재간이 좋다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13. 닮은 꼴

닮은꼴로는 김신영이 주로 언급되는데 옛날부터 김신영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허각도 많이 언급될 정도로 닮았습니다. 그리고 가수 양다일을 많이 닮았죠. 그래서 양다일이 노래하는 유튜브 영상에 "김민재 선수 앞으로 나폴리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세요!", "김민재 노래도 잘하네?" 같은 댓글이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14. 까까머리

강해보이는 각진 얼굴 골격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앞머리를 덮는 더벅머리를 하는 등 강한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피지컬에 비해 순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유럽 이적 후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갖고 있던 얼굴 골격 특유의 세 보이는 이미지와 매력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 군대 입영하는 병사처럼 짧아진 이유에 대해 밝히길 중국리그 시절 현지에서 커트를 했을때 엉망이 돼서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고 그냥 밀어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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