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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세영 프로필 나이 키 과거 아역 ( 당신이 몰랐던 14가지 사실 )

by 핫피플's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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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영 프로필 나이 키 과거 아역 법대로 사랑하라 

1. 프로필

본명 : 이세영
출생 : 1992년 12월 20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 키 163cm, 혈액형은 O형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으며 성장하면서 어릴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가진 채 자란 정변한 아역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드라마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으며 2004년에 들어선 활동 영역을 넓혀 누군가의 어렸을 적이 아닌 배역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VS 여제자'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꿰차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인생 캐릭터 '성덕임'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으며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데뷔 일화

데뷔 동기가 특이합니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랬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는 모친은 이세영의 얼굴을 일찍이 브라운관에 비치면 사람들이 딸을 알아봐 유괴 또는 납치 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하여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3. 데

‘본 투 비 연예인’이라는 말처럼 어릴 적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외모를 지닌 이세영은 다행히 연기를 배우며 자기 적성에 맞았고 부모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난 1997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같은 해 방영된 드라마 SBS <형제의 강>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세영은 인형 같은 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리틀 황신혜’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4. 아역

이세영은 지난 2003년 큰 흥행을 기록한 MBC 사극 <대장금>에서 최금영의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이세영은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한 감정 연기를 완벽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세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자괴감을 느낀 작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친구들한테 인사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찍을 때 100 테이크가 넘어갔다. 그렇게 3일을 찍으면서 그때 배우로서 처음으로 자괴감을 느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세영은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여학생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이세영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연기 잘하네”, “이대로만 커다오”,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냈고 전도유망한 배우로 눈도장 찍히며 단단한 팬층을 확보해나갔습니다.

5. 성격

일부 대중들에게 이세영은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역배우들의 고질적인 왕따 문제를 자신 또한 겪을까 봐 일부러 학우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형 같은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의 소유자입니다. 상대방이 베푼 배려를 익숙해하거나 당연시 여기지 않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합니다. 1998년 SBS 드라마 '엄마의 딸'에서 모녀 관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임예진이 최고의 한방과 화유기에서 재회한 후 이세영이 보낸 편지를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6. 버킷리스트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기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먼 훗날 아이들을 위하여 교육 재단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7. ‘이대로만 커다오’의 정석

학업 준비로 인해 잠시 활동을 멈추었던 이세영은 성인이 된 후, 다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세영은 영화 <피끓는 청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수성못>, tvN <왕이 된 남자>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 풍부한 감정 연기로 어느새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해서 아역배우들 중에서 '이대로만 커다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 별명

'사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은 ‘사랑스러운 또라이’로 사랑스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명입니다. 팬들도 사또라는 별명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조선어피치'라는 별명도 있는데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입고 나온 복숭아색 궁녀복이 너무 잘 어울리고 사랑스러워 생긴 별명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확신의 중전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옷소매 붉은 끝동과 같이 사극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두상과 이마, 헤어라인, 콧날 어떤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쪽머리가 잘 어울려서 생긴 별명입니다.

 

9. 교과서

교과서에 얼굴이 많이 실린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교과서에는 그녀가 출연했던 '소나기',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 등의 작품이 실려있다고 합니다. 특히 TV문학관 소나기의 소녀 역은 여러 번 영상화된 것 중 가장 유명하며 누군가의 아역이 아니고 주인공이었기에 아역 시절의 대표작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10. 공감능력

상대방이 베푼 배려를 익숙해하거나 당연시 여기지 않고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합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마음이 매우 여리다 다른 사람들이 우는 모습을 보면 같이 따라 우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 때마다 헤어짐이 아쉬워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11. 특기

특기는 출근이라고 합니다. 스케줄 없는 날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습관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회사에서 만들어 준 명함까지 있죠. 직함은 오피스라이프스타일팀 과장&소속 배우라고 하며 회사에 오면 청소하고, 정리하고, 손빨래하고 회사 곳곳에 명언 붙이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피스 라이프 스타일팀'이 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직책이 과장이라서 팀원이 있을 거 같지만 팀원은 이세영 한 명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회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회사 측에서 승진 제안을 했지만 이세영이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12. 비주얼

코가 정말 예쁩니다. 서양인처럼 코 끝이 칼날처럼 올라갔고 여배우 중에서도 상당히 이국적인 외모를 지녔으며 그 덕에 서양권 국가의 여배우 몇몇과 닮았다는 소리가 나오곤 합니다. 여담으로 국내 배우들 중에서는 엄현경과 닮았습니다.

 

13. 옷소매 붉은 끝동

2021년 11월부터 2022년 초까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습니다. 감정선이 뚜렷하지 못한 궁녀의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눈빛 연기와 10대에서 20대를 아우르는 목소리 톤으로 깊이를 표현하고 극을 이끌어가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준호와 함께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많은 찬사를 받으면서 흥행했고 작품 또한 올해의 드라마상을 거머쥐고 이후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4%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2021년 대세 드라마로 등극했습니다.

 

14. 박은빈과 싸움

1992년생 동갑내기인 이세영과 박은빈은 각각 1997년과 1998년 데뷔한 데뷔 25년 차, 24년 차의 베테랑 배우죠.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내 사랑 팥쥐‘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 당시  박 터지게 싸우는 장면이 최근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시절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실감 나게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장면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극 중에서 이세영이 박은빈에게 좋아하는 남학생에 대해 말했고 박은빈이 이를 알고도 해당 남학생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남학생은 박은빈을 선택했고 이에 분노한 이세영은 박은빈과 교실에서 머리채를 붙잡으며 싸웠습니다. 두 여배우는 연기였지만 정말 살벌하게 싸웠고 연기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은 아역 시절부터 남달랐음을 보여줬습니다. 살벌한 싸움 영상이었지만 사람들은 다들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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