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프로필 나이 키 과거 몸매 별명 소녀시대 ( 당신이 몰랐던 12가지 사실 )

유리 프로필 나이 키 과거 몸매 릴스 소녀시대

권유리

 

1. 프로필

본명 : 권유리
출생 : 1989년 12월 5일
본관 : 안동 권씨 (安東 權氏) 추밀공파 36대손입니다.

키 167cm, 몸무게는 47kg이며 2007년 8월 5일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에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죠.

 

데뷔 초부터 써니와 함께 소녀시대 대표 예능 담당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 음악,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미지로는 흑진주, 건강미, 예능감, 장난스러움, 호탕한 웃음 등이 있습니다.

 

 

2. 데뷔 전

과거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댄스짱'에 선발되어 2001년 SM 연습생으로 뽑혔고 어릴 때부터 많은 CF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장동건과 청순한 여학생으로 분해 찍은 오리온 초코파이 CF가 굉장히 유명했죠.

 

 

그 밖에도 연습생 시절 레이크시티 CF와 핫초코 미떼 CF를 찍거나 동방신기 <Beautiful Life> 뮤비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권유리는 SM에서 6년의 연습 기간을 거친 베테랑으로서 소녀시대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3. 메인댄서

 

소녀시대 내에서 효연과 함께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춤 실력에서는 이견이 없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과거 SM 선발대회 댄스 부문 1위에 선발되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춤에 확실히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의 대표적인 댄스 라인으로서 파워풀한 춤부터 부드러운 춤까지 다양한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효연이 파워풀한 댄스가 강점이라면 유리는 딱딱 맞아떨어지는 각과 춤 선, 웨이브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연의 춤 실력이 워낙 독보적인 것으로 유명해 그에 비하면 비교적 언급이 적은 편이지만 뛰어난 춤 실력으로 자주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제2의 이효리

 

피부색이나 그룹 내 포지션, 운동으로 단련된 몸매 때문인지 데뷔 초부터 포스트 이효리로 이름을 날리다 이효리가 직접 '과거 핑클 시절의 나를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2NE1의 씨엘과 함께 '솔로 가수로 나서면 가요계를 장악할 재목'으로 뽑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유리는 과거 초등학생 시절 핑클의 팬이었고 친한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 노래와 춤을 따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유리는 핑클 멤버 중 이효리 역할을 맡았는데 그때 당시 그룹의 이름은 '핑키펑클'이었다고 합니다. 유리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건강미가 있는 몸매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특히 춤에 능하다는 점이 이효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5. 비주얼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고 있고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 활발하고 건강한 미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으로 말하자면 수영선수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기도 했을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고 하며 때문에 탄탄한 몸매 덕분인지 소녀시대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로 자주 뽑히고 있습니다.

 

과거 <소원을 말해봐> 활동부터 몸매선이 생명인 제복 패션을 선보여 개인 팬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팬들도 <소원을 말해봐>의 권유리는 진리라고 입을 모아 말하기도 했습니다.

 

 

6. 윤아와 자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윤아와 자매인 줄 알고 착각할 정도로 닮아 보인다고 합니다. 팬들도 가끔씩 헷갈릴 정도라고 하는데 소녀시대 여덟 명의 얼굴을 익히는 것이 티파니와 효연을 다른 멤버들과 분리해 식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면 윤아와 유리를 서로 구분하는 것이 마지막 단계라고 합니다. 보통 유리가 섹시하다면 윤아는 청순한 편이라 팬층이나 취향이 확실히 갈린다고 합니다.

 

 

7. 별명

 

흑진주, 까만 애, 깜둥이, 시꺼먼 애, 흑진주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연이 작은 키 '기믹'으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것처럼 까무잡잡한 피부 때문에 멤버들에게 그냥 '까만 애' 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안에서 가장 하얀 피부를 지닌 태연과 함께 '흑구'와 '백구'로 묶이곤 합니다. 그 밖에도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자꾸 까불까불 대는 모습 때문에 '깝율'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8. BK유리

 

2007년 8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전에서 일반인들은 어렵다는 언더핸드 투구폼을 연예인 시구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며 'BK유리' 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투구폼도 투구폼이지만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뚝 떨어지는 공 끝의 예리함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9. 원피스 완판

 

과거 2010년 2월 <청춘불패>에서 유리가 콩나물을 기르는 모습이 나왔는데 당시 방송에서 의도치 않게 몸매를 뽐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름 최초로 새 숙소를 공개한 순간이었지만 아무도 거기에 관심 갖지 않았고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는 그동안 유치리에서 입던 고무줄 바지가 아닌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 이후 유리가 입었던 원피스는 큰 화제가 되었으며 엄청난 주문량으로 완판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0. 릴스 장인

 

유리는 릴스 장인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릴스를 촬영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곤 하는데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릴스는 유리가 거울 앞에서 춤을 추면서 음악 소리에 맞춰 옷을 갈아입는 영상이었습니다.

 

당시 이 릴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2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네티즌들은 "유리님 아이디어도 센스도 대박이다", "비슷한 릴스 중에서 유리님 버전이 최고다"라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해당 릴스 이후에도 유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릴스를 제작하면서 '2021 인스타그램 릴스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크리에이터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권유리

 

11. 글래머

 

유리는 소녀시대에서 글래머로 유명했던 써니 다음으로 글래머 몸매로 주목받은 멤버입니다. 유리는 건강미는 물론 볼륨감 있는 몸매로써 자연스럽게 섹시미까지 과시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곤 했습니다. 특히 비키니 화보가 공개 되었을 때는 래쉬가드를 입고 과감하게 비키니 몸매를 드러낸 모습에 네티즌들은 "옆태만 봐도 저세상 우아함", "유리가 이 정도였어?", "유리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2. 레몬소주 사건

 

유리는 과거 2015년 울산 '쇼! 음악중심' 리허설에서 열심히 하는데 열심히 안 하는 것 같은 춤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유리는 가사 중 "레몬소주 난 테킬라 넌 모히또" 부분에서 술을 마시는 것 같은 안무를 하는 대신에 바로 내려놨는데요. 원래는 시원하게 마시는 안무지만 대충 추는 모습으로 커뮤니티에서 '성실한 유리가 왜 저럴까'라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직접 해명하기도 했는데 유리는 "그날 제가 레몬소주를 버릴 수밖에 없었어요. 그 전날 밤을 새우는 일정을 하고 그 스케줄에 연이은 행사가 있었어요.

 

'파티' 리허설 당시 전날에 술을 많이 먹고 갔다고 말했으며 이어 "그래서 '레몬소주' 이런 가사가 나오는데 소리만 들어도 속이 너무 느글거렸어요. 속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고 당시 반응들을 살펴보면 "유노윤호의 진정한 천적은 유리라는 게 학계의 정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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