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보나) 프로필 나이 키 과거 연기 어린시절 우주소녀 허리 ( 당신이 몰랐던 11가지 사실 )

김지연(보나) 프로필 나이 키 과거 연기 어린시절 우주소녀 허리 ( 당신이 몰랐던 11가지 사실 )

 

 

1. 프로필

활동명 : 보나
본명 : 김지연
출생 : 1995년 8월 19일
키 163cm, 몸무게는 44kg이다

2016년 2월에 데뷔한 10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센터이자 팀 내에서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설아와 함께 비주얼 중심 축을 맡고 있으며 춤을 담당하고 있고 특히 댄스 라이브를 잘하는 멤버다 또한 차세대 연기돌이라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보나

 

 

2. 대구출신 미녀

 

대구는 아름다운 스타를 유독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인형'처럼 생긴 송혜교와 손예진, 민효린, 문채원 등이 대구 출신이라는 것은 매우 유명하다.

 

요즘에는 배우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가진 대구 출신 아이돌도 많이 생겼다. 뷔, 슈가, 아이린, 낸시 등이 있으며 보나도 고등학교까지 모두 대구에서 다니며 대구 출신 비주얼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첫 드라마 주연작인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의 사투리 연기를 너무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춤실력

보나는 팀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데 팀에서 춤선이 가장 예쁘고 춤을 잘 춘다. 특히 강약조절을 잘하는 것이 보나 춤의 가장 큰 강점이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잘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힘과 몸의 반동을 잘 사용한 강약조절로 춤을 더 역동적이고 쫄깃해 보이도록 한다. 그러면서도 디테일을 날리지 않고 살려서 추는 것이 특징이다. 매 활동 때마다 춤을 추면서 희열을 느끼는 구간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워낙 춤을 잘 추다보니 보나가 느끼는 희열이 보는 사람에게도 전달되곤 한다. 특히 <이루리> 때 가장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보나의 <이루리> 파트는 아직도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4. 성소와 센터 대결

보나는 노래와 춤 모두 수준급으로 평가받지만 그보다는 우주소녀 멤버들 중에서도 과거 성소와 함께 비주얼 양대산맥으로 분류되는 비주얼 센터로 더 유명했다.

 

이 둘의 뛰어난 비주얼은 우주소녀가 데뷔초 인지도를 쌓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소가 중국으로 떠나면서 우주소녀의 비주얼 센터는 보나로 자연스럽게 굳혀지게 되었다.

 

 

5. A4 용지 허리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굉장히 마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필상으로는 키가 163cm에 체중 44kg으로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도 더 가늘 것으로 생각되는게 과거 한 방송에서 허리 사이즈를 가늠했는데 A4용지 가로보다 가늘어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

개미 허리 아이돌의 대표 명사인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20인치도 안되는 허리로 유명한데 우주소녀 보나 역시 손나은 만큼이나 가는 허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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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우상

신인 걸그룹 중 제일 예쁘다는 멤버로 뽑히고 네이버 웹 광고에서 엄청난 비주얼을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돌이라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멤버다.

 

팬들은 보나의 외모를 보는 순간 그저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보나는 배우상 얼굴이라는 반응이 많이 있는데 무표정일 때는 시크한 느낌으로 차도녀와 비슷한 인상이지만 웃을 때에는 따뜻하고 맑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7. 어린시절 꿈

 

보나는 어린 시절 꿈이 패션디자이너였다고 한다. 특히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과거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보나는 성격이 ‘여자여자’한 것은 아닌데 취향이 여성스러워서, 멤버들 모두 피곤해 잠드는 와중에도 혼자서 두세 시간씩 네일 아트를 하고 잔다고 하며 쉬는 날에도 무조건 메이크업을 한다고 한다.

 

 

8. 쌍수 논란

과거 보나는 안대를 쓰고 활동한 적이 있는데 안대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올라오며 "눈매가 달라진거 같다"는 쌍수 논란이 일었다. 당시 보나가 안대를 쓰고 활동을 하자 일부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며 "눈에 뭐가 난 거냐", "어디가 아픈 것 같다",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다 얼마 후 안대를 풀었고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여전했으며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났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어딘가 분위기가 달라졌다" "눈매가 달라진 듯?" 등 반응을 보이며 쌍수 논란을 키웠다 이후 아이돌을 저격하는 컨텐츠 영상을 올리는 한 유튜버가 보나의 쌍수를 기정 사실화 하듯 말하여 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다.

 

9. 납치

심야괴담회에서 중학생 때 납치를 당할 뻔한 사건을 고백했다. 중학생 시절 한 성인남자가 보나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를 줄수 있느냐"고 물어보자 거절하고 갈길을 갔는데 남자가 집까지 쫓아와서 보나가 문을 닫으려는 순간 문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고 한다.

 

손을 넣은 그 괴한은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물 한번만 달라'고 했으며 보나는 겁에 질려 필사적으로 문을 붙잡아 남자를 떨쳐내고는 학교에 있었던 친오빠에게 바로 전화하여 집에 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10. 척추 기립근 미녀

유난히 척추 기립근이 뚜렷한 아이돌중 하나다. 과거 한 커뮤니티에는 '보나의 레전드 척추 기립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는 보나의 뒷모습과 함께 뚜렷하게 보이는 그녀의 척추 기립근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저렇게 선명한 사람 처음 봐", "기립근마저 곧고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기도 했는데 이 사진들이 워낙에 화제가 되자 해당 게시글은 올라온지 30분 만에 조회수 5백만을 넘기기도 했다고 한다.

 

11. 성격

 

얼핏 보면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집에서는 막내라 나오는 생활 애교가 있고 다정하다. 또한 상당한 달변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그룹으로서 나선 인터뷰 자리에 대표로 인터뷰하거나 예능에 많이 출연한다.

 

방송을 보면 상당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팬사인회나 다른 곳에서 실제로 대화를 나눈 팬들에 의하면 보나가 말할 때마다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흡사 세일즈맨과 대화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기에도 나서는 듯하다.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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